남북적회담 개최환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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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장두성특파원】「윌리엄·렌더킹」미국무성동아시아담당 대변인은 20일 남북한적십자회담을 서울과 평양에서 번갈아 열기로 한 합의에 대해 『지난주 경제회담때와 마찬가지로 남북한간의 직접접촉이 한반도의 긴장을 줄이는 방법이라는 점에서 이를 환영한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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