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을 우려해 휴업에 들어갔던 대전 선암초등학교 학생들이 11일 일주일 만에 등교했다. 이날 학생들은 교문에서 발열 검사를 받고 세정제로 손을 씻은 뒤 수업을 시작했다. 이 학교는 이 같은 예방조치를 계속할 예정이다.
프리랜서 김성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을 우려해 휴업에 들어갔던 대전 선암초등학교 학생들이 11일 일주일 만에 등교했다. 이날 학생들은 교문에서 발열 검사를 받고 세정제로 손을 씻은 뒤 수업을 시작했다. 이 학교는 이 같은 예방조치를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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