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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레드벨벳 웬디, 능청스러운 성대모사로 재치 선보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끝까지 간다 레드벨벳 웬디, 능청스러운 성대모사로 재치 선보여

9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는 레드벨벳 웬디와 슬기가 예선 라운드 두 번째 도전자로 나섰다. 팀 내 메인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웬디는 데뷔 전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 커버곡 영상으로 30만 건의 조회수를 올린 기록을 가지고 있다.

예선을 위해 멤버 슬기와 함께 무대에 오른 웬디는 MC들이 개인기를 부탁하자 망설임 없이 개그우먼 이국주의 목소리를 흉내 내 모두를 즐겁게 했다.

주변에서 오히려 장윤정과 비슷하다고 하자 시치미를 뚝 떼더니 능청스럽게 장윤정의 성대모사로 밀어붙이는 예능감까지 선보였다.

또한 그는 녹화 내내 장윤정이 하는 행동들을 따라하며 ‘예능 꿈나무’다운 재치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런 웬디의 모습을 본 MC 장윤정은 “15년 후면 이 자리에 설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샤이니가 '뷰'로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MC 샤이니 민호 레드벨벳 예리 빅스 엔, 이하 '음악중심')에서 샤이니는 '뷰' 무대를 가졌다.

이날 샤이니는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누나팬들을 사로잡는 상큼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레드벨벳’‘레드벨벳 샤이니’‘레드벨벳 웬디’[사진 레드벨벳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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