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과 술 마시던 아버지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MBC-TV 『전원일기』(13일 밤8시5분)=「곧 겨울이 오겠지」. 읍내로 나가 수매를 끝낸 아버지는 이장과 어울려 술을 마시며 늙을수록 마누라뿐이라는 말에 맞장구를 친다.
집에 돌아온 아버지는 어머니를 데리고 읍내로 나가 맛있는 음식을 사 먹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