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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후속군강공」전략 채택|소련공격시작되면 전선후방을 역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브뤼셀AP=연합】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는 9일 소련의 공격이 개시될 경우 동구내의 깊숙한 지역을 재래식 무기로 역습하는 「후속군강공」(Follow-on Forecs Attack) 이라는 새로운 전쟁독트린을 공식채택했다고 소식통들이 말했다.
이 소식통들은 브뤼셀의 나토본부에서 비공개로 열린 나토대사회의에서 프랑스를 제외한 모든 회원국들이 이독트린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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