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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업도 기업화필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전두환대통령은 9일 영부인이순자여사와 전국농어민후계자대회에 참석한후 각 지역대표들과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앞으로는 농수산업도 기업화 해야한다』며 『우리 농어촌의 발전속도가 선진국을 오히려 앞지르고있는만큼 과학적인 영농·영어기법을보다 연구·발전시키면 해외에 진출할수있는 기회도 많다』고 격려.
전대통령은 『지난81년부터 올해까지 연4년 풍년을 기록했으나 지난 82, 83년 가뭄이 심했을때는 내목과 몸이타는것 같더라』면서 『현재 70%선인 수리안전답률을 높이기위해 항구적인 수리시설확충에 힘쓰고있다』고 실명.
전대통령은 『앞으로는 여성농어민후계자도 더욱 많이 육성돼야할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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