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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러너' 이기홍, 가장 섹시한 남자 4위…아내 비주얼보니 '연예인급'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메이즈러너 이기홍

영화 '메이즈 러너'의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이기홍이 미국 '피플'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남자 4위에 올랐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2014년 가장 섹시한 남자를 선정했다. 1위는 영화 '토르'와 '어벤져스'의 크리스 햄스워스가 차지했다. 이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크리스 프랫, '크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제이미 도넌이 뒤를 이었으며 4위에는 이기홍이 이름을 올렸다.

가수 블레이크 쉘톤, 배우 브래들리 쿠퍼, 맷 보머, 미시축구선수 마이클 스트라한이 이기홍의 뒤를 이었다.

영화 '메이즈 러너'는 제임스 대시너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기홍은 미로를 누비며 정보를 모으고 탈출구를 찾는 러너팀을 이끄는 민호 역을 맡았다.

한편 이기홍은 지난 3월 7일 미국 로스엔젤로스 인근에서 신부 최하영과 화촉을 밝혔다.

이기홍은 평소 자신의 SNS을 통해 여자친구와의 애정을 과시해온 터라 팬들은 눈물 대신 박수를 보내며 그의 앞날을 응원했다.

한편 이기홍은 한국에서 태어나 5살 때 가족들과 뉴질랜드로 이주했다. 이후 2년 뒤 미국으로 옮겨갔고, 이기홍은 캘리포니아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2010년 미국 드라마 '빅토리어스 시즌2'로 데뷔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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