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에이핑크 박초롱과 '알콩달콩' 키스신 공개 '박력있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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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비투비 육성재와 에이핑크 박초롱의 키스신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아홉수 소년' 9화 '그녀들의 이야기' 편에서는 19세 열혈 유도소년 강민구(육성재)가 한수아(박초롱)에게 도서관에서 남몰래 기습적으로 뽀뽀를 하며 닭살 애정행각을 펼쳤다.

육성재는 공부에 집중하고 있는 박초롱을 애정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사랑에 푹 빠진 남자의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도서관 책장 사이에서 박초롱의 후드티 끈을 끌어당기며 기습적으로 입맞춤을 하는 육성재의 박력 있는 모습은 많은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다.

당시 육성재는 박초롱과의 키스신에 대해 "진짜 힘들었다. 긴장하고 떨려서 제대로 못 했다"라며 "초롱 누나와 워낙 친하다 보니 더 못 하겠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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