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생' 라스 육성재 "'후아유' 공태광,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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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육성재

육성재 "'후아유' 공태광,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해"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육성재는 28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팬카페를 통해 공개된 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이하 후아유)’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에서 무더위 속 촬영현장, 팬들이 보내준 아이스크림 차량과 츄로스 간식 차량을 소개하며 젠틀한 팬서포트 인증에 나서 웃음을 안긴다.

또 ‘후아유’ 속 육성재의 명대사를 패러디 한 ‘한 명쯤은 있어도 되지 않냐? '간식 쏠 사람' 이라는 센스 있는 응원 메시지가 부착된 정성 어린 간식 차량을 본 육성재는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천진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한 편의 CF를 보는 듯 귀여운 먹방 인증을 펼친 육성재는 드라마 속 ‘공태광’ 모습 그대로 생기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항상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팬카페에 공개된 사진에는 진지하면서도 해맑은 웃음으로 인터뷰에 임하는 육성재의 모습이 담겨, 보기만해도 훈훈함을 더한다. 특히 이 사진에는 마이크 하나로 프로 보컬리스트로 변신했던 MBC 복면가왕 속 ‘땡벌’의 모습과 다른 육성재만의 귀여운 마이크 활용법이 공개, 카리스마와 깜찍함을 오가는 육성재의 반전매력을 한껏 어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영상을 통해 육성재는 “벌써 ‘후아유’가 절반이나 방송을 마쳤다. 공태광 캐릭터를 재미있게 봐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린다. 태광이가 나올 때마다 밝고 재미있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고민하고 노력할 테니 많은 사랑 주셨으면 좋겠다” 라는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팬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하기도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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