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훈남 친동생 공개…186cm '얼짱 영어강사'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김대혜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김대혜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된 가운데 김사랑 친동생 김대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태희 남매 위협하는 김사랑 남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김사랑의 친동생 김대혜가 영어전문학습 사이트에서 중고등 영어 강사로 활동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김대혜는 경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출신으로 영어 관련 교재도 출간하는 등 '얼짱 영어강사'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85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김대혜는지난 2009년 MBC 드라마 '신데렐라맨'으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도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김대혜

한편 25일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제작진은 김태훈과 김사랑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김사랑이 출연을 앞둔 JTBC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어느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김태훈은 봉황기 역대 최저 방어율을 자랑한 유망주이자 메이저리그 진출 0순위로 손꼽히던 어느 날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가 된 비운의 인물 최재호 역할을 맡았다.

톱스타 지은호(주진모 분)의 자서전을 대필하며 점차 그의 이야기에 빠져드는 연인 정은(김사랑 분)을 보며 불안해한다고 제작진은 밝혔다.

MBC '앵그리 맘'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을 연기했던 김태훈은 이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180도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한 남자의 사랑 이야기다. 오는 29일 오후 8시40분에 첫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