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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베르만 핀셔 특징…'도베르만과 셰퍼드, 최고의 사냥개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도베르만 핀셔 특징 [사진 중앙포토]

도베르만 핀셔 특징, 원기왕성하고 충직해… 이름의 유래는?

도베르만 핀셔 특징이 애견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도베르만 핀셔는 독일 원산의 개로 독일 동부 아보르타의 경찰 L.도베르만이 1880년경에 친구의 도움을 받아 교배했다. 경찰직업에도 도움을 주고 가정의 호신견으로도 충분히 역할을 해낼 수 있는 개 품종을 기획했다.

도베르만 핀셔의 조상을 추적하는 건 어렵지만 고대 독일의 목양견, 로트와일러 종인 그레이트 데인, 블랙탄 테리아 등이 꼽힌다. 도베르만 핀셔는 개를 교배한 도베르만의 이름을 따왔다.

도베르만 핀셔는 사역견(사냥에 쓰이는 개)으로선 셰퍼드와 비견될 수 있으며 신경이 예민하고 의지가 굳다. 행동력도 뛰어나며 체격은 대형으로 수컷은 66~71cm, 암컷은 61~66cm 정도며 견고한 골격과 다부진 근육이 특징이다.

도베르만 핀셔의 머리는 쐐기꼴이고 귀는 짧다. 몸 길이에 비해 몸통은 비교적 짧으며 꼬리도 길지 않다. 도베르만 핀셔의 털은 짧은 편이며 흑·적·청 세 가지 색을 띠고 있다.

도베르만 핀셔의 성격은 원기왕성하고 주의 깊으며 단호하면서 충직하다. 심장판막증이나 심장마비 등의 질병에 주의해야 한다. 어린 강아지 때 장난을 치거나 반항을 하기도 하는데 훈련을 통해 반드시 시정해야 한다.

도베르만 핀셔의 특징을 본 애견인들은 "도베르만 핀셔, 멋진 강아지네", "도베르만 핀셔, 충직해 보인다. 키우고 싶어", "도베르만 핀셔, 늠름하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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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베르만 핀셔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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