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가족사랑] 인간 피라미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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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휴일에 따끈한 해물칼국수를 먹기 위해 집 근처 식당에 동생네 식구들과 함께 갔습니다.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 딸과 조카 녀석들이 식당 한 편에 쌓아둔 식탁에 들어가서 피라미드 놀이를 하더군요. 우리 딸은 꼭대기에 올라갔답니다. 정말 못 말리는 녀석들이죠. 신동훈 (esospace)

*응모: www.joongang.co.kr '멀티 eye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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