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버지 … ” 6·25 미군 실종자 가족의 헌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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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초청으로 방한한 6·25전쟁 참전 미군 실종자 가족들이 19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찾아 헌화했다. 작전 중 DMZ에 추락한 파일럿 아서 로버트 모린 의 아들이 전사자 비석에 새겨진 아버지의 이름 앞에서 오열하고 있다(사진 1). 사진 2는 서해에서 실종된 조종사 제임스 아크 포크스 의 아들이 아버지의 이름을 본뜨는 모습.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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