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프신부 사문끝내|교황성, 비공개 진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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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로마=연합】교황청은 7일 신앙교리성성에서 중남미 해방신학의 대표적 이론가인 브라질의 「레오나르도·보프」신부(46)에 대한 사문을 마쳤다.
이날 사문은 전세계기독교도의 관심속에 상오10시부터 약4시간동안 바티칸대성당 좌측에 자리잡고 있는 신앙교리성성안에서 「요제프·라칭거」교리성성장관과「보프」신부간에 비공개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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