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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 미국인 유족 추모식 위해 서울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그랜드 래피즈 (미시간주)AP=연합】소련의 KAL기 격추로 1년전 두 자매를 잃은 미국부인2명이 서울에서 갖는 희생자 추모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랜드 래피즈 교외에 살고 있는 「앨리스·올슨」 부인(59)은 자매인 「러비· 훽세마」 부인과 함께 KAL017기 편으로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사고를 당한 항로와 거의 같은 항로로 비행하 는것이 다소 무섭게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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