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 우승|미팀 완파, 여자는 자유중국이어 2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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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한국남자청소년배구대표팀이 22일 자유중국 대북시에서 폐막된 84년 환태평양 청소년배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남자팀은 22일 미국과의 결승리그 최종3차전에서 월등한 전력우세로 시종 리드 끝에 3-0으로 쾌승했다.
한편 풀리그로 벌어진 여자부에서는 한국이 최종5차전에서 인도네시아에 3-0으로 승리, 4승1패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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