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루이스 "2년이상 더 뛴다" 4관왕 1주 안돼 자서전 나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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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로스앤젤레스=본사 올림픽특별취재반】 LA올림픽 육상 4관왕인 미국의 「칼· 루이스」(23)는『최소한 앞으로 2년이상은 육상선수를 계속할 것』 이라고 명백히 말했다.「루이슨 는 13일의 기자회견에서『배우로 전향하거나 미식축구선수가 될 생각은 없다』 며 『2년이상 육상선수생활을 한후에 고려해볼 일』 이라고 말했다.
36년 베를린올림픽에서「제시· 오엔즈」 의 신화를 48년만에 재현시킨 「루이스」는 그동안 배우전향등의 풍문이 꼬리를 물었었다.
한편 「루이슨 가 4관왕이 된지 1주일이 되지도 않았는데 그의 자서전이 16일부터 시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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