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외교부장 곧 방일 한반도문제 중점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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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 AFP=연합】중공외교부장 오학겸이 8월 일본을 방문할때 「아베」(안배진대낭) 외상과 만나 한반도 문제를 주로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일본 관변 소식통들이 23일 말했다.
이 소식통들은 오학겸이 중미국가들을 방문한 뒤 귀로에 8월 18∼19일 이틀간 일본에 들러 「아베」외상과 회담하며 한반도 문제외에 캄보디아 문제를 비롯한 국제정세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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