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J대표 호전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대한육상연맹은 86, 88대회에 대비한 주니어대표선수 13명(임원3, 선수10명)을 오는 7월20일부터 1개월간 호주 브리스베인에 파견, 전지훈련을 갖도록 했다.
주니어선수들의 호주전지훈련은 스포츠용품메이커인 화승과 미국의 나이키사의 후원으로 이루어진것으로 전지훈련선수단은 지난5월 제주소년체전 육상 8백 m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운 노혜순등 선수 10명과 임원3명이다.
선수단은 현지에서 세계적으로 이름난 도약코치인「디렉·부서」씨의지도를 받게된다.
◇훈련단
▲코치=서영주(도약대표코치) 박수권(투척대표코지) 박돈호(한발여중)▲선수=윤득섭(관동대) 유병관(대전체고)김원진 (청주고) 김광명(영남대·이상 남자) 노혜순(성실여중) 김재선(주덕중) 김미숙 (이화여대) 윤영회(경북체고) 박소용 (부산대) 백옥회(전남체고·이상 여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