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시민 백만명 시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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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파리 AFP=연합】프랑스 파리의 교사·학부모·학생 등 1백만명 이상이 일요일인 24일 파리 중심가에서 사림 학교체제를 개혁하려는 사회당 정부의 방침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이날 「지스카르·데스랭」 전 대통령을 비롯, 야당인사들이 합세한 시위군중은 사림학교교육을 제한하려는 이른바 「사바리법」의 철폐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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