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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시구…"누구처럼 요란하지 않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박보람 시구

박보람(21) 시구가 화제다. 박보람은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베어스와 kt위즈 경기에서 멋지 시구를 했다.

특히 단정하게 차려입은 두산베어스 유니폼이 돋보였다.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들어선 박보람은 와인드업으로 완벽한 시구를 펼쳤다. 이후 SNS에 시구 소감을 밝혔다. 박보람은 "시구 후 치콜을 하지 못했으므로 각종 채소들을 흡입했다"며 다이어트 식단도 공개했다.

박보람 시구

한편 박보람은 23일 홍대 예스24무브홀에서 첫 미니앨범 'CELEPRETTY(셀러프리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첫 미니앨범을 발표한 소감을 전했다. 박보람은 이날 타이틀곡 '연예할래'를 부르면서, 귀엽고 깜찍한 댄스와 노래를 선보였다.

박보람은 데뷔와 동시에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았다. 그 만큼 '박보람=다이어트' 이미지가 강한게 사실이다. 그는 "기사 댓글을 보면, '다이어트 언제까지 우려먹을 거냐'라고 하시는데 나하곤 뗄레야 뗄수 없다. '예뻐졌다'로 사랑받았고 그 내용이 다이어트라 그렇다. 그걸 덮기 위해 음악적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볼마 시구에 대해 야구팬들은 '박보람 시구, 누구처럼 요란하지 않네" "박보람 시구, 제대로 된 두산팬이네" "박보람 시구, 깜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박보람' [사진 박보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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