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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사회공헌 ‘바른인성 캠페인’ 바른인성교재 전국 초등학교에 보급 확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이 바른인성교재 《나, 너, 우리 그리고 온 세상의 인성나무 키우기》 약 60만 부를 전국 초등학교 등에 무상 보급한다. 지난 2년간 서울시 유·초교 122개소 및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24만부를 보급한 것에 이어, 올해는 대상 초등학교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4월에 부산을 비롯한 경남, 전남 지역 초등학교에 배포를 완료한데 이어 5월에는 제주, 강원 지역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에도 제공할 예정이다. 바른인성교재는 교원그룹이 전인교육을 실천하는 교육기업의 책임을 다하고자 2012년부터 실시해온 ‘바른인성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이와 같이 교원그룹의 바른인성교재 발행 확대는 오는 7월부터 인성교육진흥법에 의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학교에 인성교육 의무가 부여 된다는 점에 기인한다. 인성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넘어 구체적인 계획에 따른 실천이 더욱 중요해진 것. 이미 교원그룹은 2013년부터 가정이나 학교에서 아이와 부모, 선생님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인성교재를 배포해왔다. 2015년 발행되는 바른인성교재는 아이들이 인성에 대해 좀 더 친근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존중·감사·어울림 등 인성 요소 12가지를 인성나무에 비유해 초등 저학년용(보호자용 가이드북 포함)과 초등 고학년용으로 구성했다.

초등 고학년용 활동북에는 아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 12명의 인생 스토리가 담겨 있다. 주요 인물의 스토리는 교원 올스토리의 인성전집의 내용이 주로 활용됐다. 교원그룹은 ‘솔루토이 인물’, ‘솔루토이 위인’ 등 아이들이 멘토로 삼을 만한 인물과 위인을 다룬 전집과 ‘마음이 커지는 사회성 그림책’ 등 아이들의 사회성을 길러주는 인성전집을 갖추고 있다. 초등 저학년용 활동북은 만화로 인성에 대해 배우고 ‘존중 수첩 만들기’, ‘감사 song 부르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들었고, 보호자용 가이드북은 아이들이 인성교재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보호자 또는 선생님의 길잡이 역할을 한다. 교원그룹은 앞으로도 학습과 인성교육이 동시에 가능한 상품을 계속적으로 출시하여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교육 콘텐츠에서도 인성에 대한 내용을 지속적으로 강조할 예정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교원그룹은 바른인성교재 제작 이외에도 바른인성캠프 등과 같이 인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2015년부터는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아이들의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되는 전집을 기증하는 등 전 영역에 걸쳐 바른인성 캠페인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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