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벨 알짜정보] 유산균 제품 ‘프로바이오틱스’ 30% 할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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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가장 선전하는 제품을 꼽으라면 단연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다. 시장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유산균 제품 판매량(대형마트)은 전년 대비 249% 증가해 건강기능식품 중 유일하게 세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하지만 유산균은 제품을 꼼꼼히 따져보고 골라야 한다. 시장점유율을 높이려고 품질보다 광고나 마케팅에 힘을 쏟는 업체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살아 있는 유산균은 온도·습도·압력에 민감해 환경이 조금만 달라져도 금세 죽는다. 아무리 좋은 유산균도 장까지 도달하지 못하면 효과를 볼 수 없다.

종근당건강 ‘헬스벨 프로바이오틱스(사진)’는 유산균의 장내 생존율을 크게 높인 제품이다. 장까지 살아가는 유산균 수가 많도록 제품에 혼합되는 균을 기준치의 90배 이상 투입했다. 제품 공정 과정도 줄여 유산균의 상온 노출을 최소화했다.

종근당건강㈜은 헬스케어 쇼핑몰 헬스벨(www.health bell.net)을 통해 종근당건강 프로바이오틱스 구매율 1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헬스벨 프로바이오틱스’ 세 상자를 소비자가(5만6700원)에서 30% 할인된 가격(4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행사는 4월 27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된다.

▶전화주문 및 문의 1644-1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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