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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손동운, 부동산 투자 공부하는 아이돌? "요즘 핫플레이스 연희동" 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컬투쇼` 손동운 [사진 컬투쇼 방송 캡처]

'컬투쇼' 손동운

손동운, '컬투쇼'에서 부동산 투자 공부 밝혀 화제다.
그룹 비스트의 손동운이 부동산 투자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동운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이야기를 나눴다.

손동운은 이날 “부동산 투자에 관해 공부를 하고 있다”면서 “나중에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싶은데 1층은 카페를 하고 제일 위층은 우리 가족이 사는 것을 상상하곤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요즘엔 연희동이 ‘핫’한 것 같다. 이미 뜬 곳이긴 한데 이태원이나 가로수길에서 (연희동으로) 옮겨 간 것 같다”며 “전해 듣기로는 예술하는 분들이 이태원이나 가로수길에서 다른 동네로 옮겨가면서 땅값이 오른 곳이 좀 있다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많은 분들의 인생을 책임질 수는 없으니 그냥 듣고 흘려달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컬투쇼` 손동운 [사진 일간스포츠]

또, 손동운은 컬투쇼에서 비스트의 다른 멤버 윤두준을 언급했다.

이날 '컬투쇼' MC인 김태균은 손동운에게 "다른 멤버들은 어떻게 지내냐"고 물었다. 손동운은 "두준이 형이랑 요섭이 형은 날씨 좋다고 킥보드 사러 간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정찬우는 "두준이가 뭘 그렇게 잘 사고 준다"고 말했다. 손동운 역시 "맞다. 그래서 나한테 같이 사러 가자고 하는데 내가 '얼마 있으면 내 거 될 텐데 뭐하러 사냐'고 했다. 완전 기부 천사다"고 전했다.

이후 손동운은 "현승이 형이 5월에 솔로로 나온다"고 덧붙였다.

손동운이 소속된 비스트는 내달 멤버 장현승이 솔로 앨범을 낸 뒤 완성체로 컴백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컬투쇼' 손동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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