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연예인 야구·무예시범·오토바이 곡예|MBC 음악 다큐멘트『우리동요 60년』등 마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KBS와 MBC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KBS는 어린이날큰잔치 『뛰어라 날아라』를 5일 상오11시50분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갖고 연예인야구·민속놀이·무예시범·오토바이 곡예등을 펼치며 5일 정오에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단축마라톤을 벌인다.
한편 MBC는 어린이노래 60년의 발자취를 살퍼본 음악다큐멘터리『우리동요60년』을 60분 3부작으로 구성, 5월1∼3일 방영하며 특집극『굴레』(가제·박리미극본·김승수연출)를 제작, 부모의 과잉보호가 빚은 어린이문제를 내보낸다. 이밖에 어린이대토론회, 불우어린이 결연과 뮤지컬『백설공주』공연중계가 있을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