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통합)는 지난주 서울반도 유드호스텔에서 한국기독교 1백주년기념 농촌교회지도자 대회를 갖고 피폐해져가는 농촌을 되살리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대회는 박종문 농수산부 장관·김용기 가나안 농군학교장등 농촌관계 전문가와 전국41개 노회 농촌 책임자 및 일반 농촌 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 『농업은 한국인의 정신적·경제적 기반이므로 농촌이 살아야 민족이 산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장로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농촌선교에대한 새로운 각성과 결단을 다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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