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털어내는 강아지, 초고속 카메라로 보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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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새로운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작가 칼리 데이비슨(Carli Davidson)은 다양한 종류의 강아지가 목욕 후 물을 털어내는 모습을 담아 『흔들리는 강아지』라는 제목의 사진집을 냈다. 초고속 카메라에 담긴 강아지들의 모습은 춤을 추는 것 같기도 하고 재롱을 부리는 것 같기도 하다. 칼리 데이비슨은 사진 기획 의도에 대해 “강아지의 귀여움에 중독돼 이 일을 시작하게 됐다”며 강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미트불(10주·핏불)

2. 빈센트(8주·닥스훈트)

3. 한스(12주·믹스견)

4. 클라우드(8주·샤오페이)

5. 사울(8년·슈나우저)

6. 조시(12주·복서)

사진작가 칼리 데이비슨

박양원 인턴기자 park.yangwon@joongang.co.kr
[사진 칼리 데이비슨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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