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클릭] 이란 비행기는 '시한폭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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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2003년 2월 이란 남동부에 추락, 302명의 사망자를 낸 러시아제 IL-76 수송기도 부품 부족이 주요 사고 원인으로 지적됐다. 이란 비행기에 붙은 '나는 시한폭탄'이라는 별명이 예사롭지 않게 들린다.

기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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