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 차관제공 수출입은 5백만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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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수출입은행이 멕시코에 5백만달러의 전대차관을 제공한다.
수출입은행은 이 차관을 멕시코측이 우리로부터 플랜트·철도차량·기계류·선박·자동차등 수출입은행이 지원대상으로 정한 품목을 사갈 때의 결제자금으로만 쓰도록 용도를 한정했는데 상환기간은 품목별로 2∼5년이며 금리는 모두 연 10%로 고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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