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수녀들의 음악여행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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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넌센스 잼보리>
91년 국내 초연 이래 15년간 6천여 회 공연, 250여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뮤지컬 넌센스 잼보리가 충무아트홀 소극장에서 공연 중이다. 기억을 되찾은 엠네지아 수녀가 컨트리 가수가 되기 위한 첫 번째 앨범을 녹음, 홍보와 판매를 위해 다른 수녀들과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이다. 뮤지컬 '명성황후'의 이태원을 비롯해 전수경.서영주가 뭉쳤고, 여기에 '출산드라'로 유명한 개그맨 김현숙이 가세해 작품에 힘을 싣는다.

일시 2005년 10월 1일 ~ 2006년 2월 28일
입장가 S석 5만원, A석 3만5천원
장소 충무아트홀 소극장
문의 02) 766-8551 www.nunsense.co.kr / 뮤지컬컴퍼니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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