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트·셸바 부부, 장혜원교수 협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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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0…바이얼린의「빅로리아·스튜어트」, 더볼 베이스의「안로니·셸바」부부와 피아노의 장혜원교수가 협연하는제46회 서울시청 실내악연주회가 5일하오7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연주곡목은 「바하」의 『3중주 소나타 제 2번 G외조』,「모차르트」의 『바이얼린 소나타 E단조』,「미젝」의 『더블베이스소나타 제1번 A장조』등. 미로 풀브라이트재단 후원으로 한국에 온 이들 미국인 음악부부는 83년 8월부터 서울시청 단원으로 재직중이다.
부인인 「빅토리아」는 줄리어드음대와 베일러대학 대학원출신. 남편 「안토니」는 줄리어드음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베일러대교수로 재직중 한국에 왔다<박금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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