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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의 '우아한 연기' 후프 종목서 17.9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손연재는 4일(한국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대회 개인종합 종목별 예선서 후프 공동 3위, 볼 5위로 상위 8명이 겨루는 종목별 결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손연재는 이스라엘 피아니스트 다니엘 아드니의 클래식 연주곡 '코니시 랩소디(Cornish Rhapsody)'에 맞춰 연기한 후프에서는 17.90점을 받았다.

손연재는 스페인 가수 라파엘의 팝 '소모스(Somos)'를 배경음악으로 한 볼에서는 18.05점을 받았다. 1위는 쿠드랍체바(19.05점), 2위는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 18.40점), 3위는 마문(18.30점)이 차지했다. 러시아의 알렉산드라 솔다토바가 18.15점으로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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