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참다랑어 하루 1만8000상자 경매 사상 최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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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부산공동어시장 위판장에서 참다랑어 경매가 31일 오전 진행됐다. 이날 거래된 참다랑어 양은 1만8000상자(350t)로 부산어시장 하루 최대 거래량을 기록했다. 제주도 서귀포 앞바다에서 잡혀 이날 거래된 참다랑어 는 어획량이 많은 3·4월 한 달치와 맞먹는다. 하지만 이날 잡힌 참다랑어의 95% 이상이 20kg 미만이라 전체 위판 가격은 12억원 가량에 그쳤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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