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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힐풀앤빌라, 제주 쪽빛 바다가 방 안으로 … 호텔급 빌라, 봄맞이 이벤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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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베이힐풀앤빌라는 객실에 따라 개인 수영장과 자쿠지 등이 준비되어 있다. [사진 베이힐풀앤빌라]

제주의 사계는 모두 아름답지만 섬 전체가 노란 유채꽃으로 뒤덮이는 봄은 더 특별하다. 긴 휴가를 내지 않아도 다녀올 수 있는 제주도는 해외 못지않게 알뜰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제주도에서 풀빌라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베이힐풀앤빌라는 대형 호텔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조용한 휴가를 보내고 싶어하는 여행자를 위한 곳이다. 베이힐풀앤빌라는 서귀포 중문 관광단지와 가까우면서 한적한 바닷가 마을인 대평리와 남제주의 옥빛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 잡았다.

베이힐풀앤빌라의 모든 객실에서 대평리 마을 너머로 보이는 제주 바다의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독립성이 보장되는 독채 빌라 객실부터 편리하고 경제적인 호텔 객실까지 다양한 유형의 객실을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봄을 맞아 베이힐풀앤빌라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숙박 고객은 웰컴 티와 스낵을 즐기며 여유로운 체크인이 가능하다. 2박 이상 투숙 시 개인 수영장에 온수 공급 1회나 와인·치즈 플레이트 서비스 중 한 가지를 고를 수 있다. 또 3박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레스토랑 ‘박수기정’의 디너 코스를 기준 인원에 맞춰 1회 제공하며, 4박부터는 객실 요금 30%를 할인해 준다.

베이힐풀앤빌라는 숙박객의 안락한 휴식을 위해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로 마감하고, 내부 역시 고객의 편의를 배려해 최고급 헝가리 구스 침구류, 유럽풍 조명·가구로 꾸몄다. 특급 호텔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도 콘도처럼 주방이 있어 간단한 음식이나 간식거리를 객실에서 조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 각 객실의 특징에 따라 개인 수영장과 자쿠지,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시설 등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지인들과 추억을 만들기에도 좋다.

베이힐풀앤빌라 본관동 로비 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박수기정에서는 직접 가꾼 허브와 각종 채소를 곁들인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조식은 알찬 메뉴의 한 상 차림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식사를 제공 한다.

베이힐풀앤빌라 안희태 대표는 “제주도를 돌·바람·여자가 많아 삼다도라 부르는 것처럼 베이힐풀앤빌라는 첫째 공간에 예술적 혼을 가미한 미적 공간 개념의 풀빌라, 둘째 직접 재배한 유기농 채소를 주로 사용한 파인다이닝과 와인, 셋째 제주 특유의 풍광뿐 아니라 친절한 이웃 같은 스태프의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곳”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02-581-8999.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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