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호황으로 서흥 등 도금업계 증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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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계속되는 자동차호황으로 최근 도금업계가 크게 활기를 띠고 있다.
국내최대의 응용도금설비를 보유하고있는 서흥화학(대표 남치호·부산신평공업단지)이 아연도금 외에 대형 크롬 및 니켈의 도금설비까지 갖춰 종합도금공장을 완공하는 등 활발한 신규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서흥의 새 도금설비는 승용차범퍼·오토바이·자전거 등 공업용 부품 뿐 아니라 각종 위생기기와 장식용 도금까지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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