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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김수현·공효진& 차태현·아이유…누구랑 누구랑 커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프로듀사 캐스팅 [사진 일간스포츠]

프로듀사 캐스팅이 공개됐다.

KBS의 새 드라마 '프로듀사'에 차태현, 김수현, 공효진, 아이유 등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한 매체가 전했다.

극중 차태현은 예능국 10년차 PD, 김수현은 신입 PD, 공효진은 10년차 음악 프로그램 PD, 아이유는 톱스타 여가수 역을 각각 소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프로듀사는 방송사 예능국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서수민CP가 연출, 박지은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방송국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듀사는 타이틀 자체가 '프로듀서'가 아닌 프로듀사로 정해, 시작 단계부터 화제에 오르내렸다. 여기에 한데 모으기 어려운 주연급 배우 넷이 뭉친 것도 이채롭다.

프로듀사측 한 관계자는 "제작진이 겪어온 예능국 안의 에피소드를 극에 담아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프로듀사 관계자는 "내일(10일)께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과 향후 일정, 편성 등에 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공효진과 아이유는 '프로듀사'를 통해 이전 작품과 또 다른 매력을 뽐낼 것"이라며 "두 여주인공의 매력 대결이 프로듀사의 극적 재미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듀사'에는 공효진, 아이유 외에도 차태현과 김수현이 가세해 '메가톱급 캐스팅'을 자랑했다.

차태현, 김수현, 공효진, 아이유의 캐스팅이 확정된 '프로듀사'가 어떤 화제를 일으킬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프로듀사 캐스팅 화제'[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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