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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육서비스 부문-대교] 스몰 스텝 프로그램 … 창의력 개발에 안성맞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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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의 교육철학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시작하고 눈높이에 맞게 관리해 눈높이를 높이는 것이다.

눈높이가 ‘201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골든브랜드’ 초등교육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대교는 지난 1976년 창사 이래 39년 동안 눈높이 학습시스템을 정착시킨 교육서비스 기업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시작하고, 눈높이에 맞게 관리하며, 눈높이 자체를 높이고자 하는 ‘눈높이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국내외 어린이 교육 발전에 이바지해왔다는 평을 받았다.

현재 대교는 유아부터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서비스 ‘눈높이’를 비롯해 중국어 전문학습 ‘차이홍’, 독서·논술·토론 프로그램 ‘솔루니’, 프리미엄 전집 브랜드 ‘소빅스’, 유아동 도서 브랜드 ‘꿈꾸는달팽이’ 등 다양한 영역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눈높이교육은 개개인의 학력 수준에 따라 학습내용이 정해지는 개인별·능력별 학습 시스템이다. 학습자의 수준과 능력에 맞는 단계부터 학습을 해 나간다. 눈높이 관계자는 “이러한 눈높이교육 고유의 특성은 기존의 공교육이 적절히 보완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눈높이교육 프로그램의 장점은 세분화된 단위(Small Step)로 프로그램화 되어 있기 때문에 학생이 직접 문제를 해결하게 함으로써 동기를 부여하고 잠재적 능력을 육성, 창의력을 계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눈높이는 2013년 새로운 눈높이 BI와 슬로건 ‘I am the key’를 선보였다. 대교는 BI 변경을 통해 눈높이 고유의 철학과 가치를 계승하고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교육 콘텐트로 글로벌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눈높이 관계자는 “눈높이 교육의 본질적인 가치를 ‘키홀’ 형태로 표현한 눈높이 BI는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잠재능력을 펼치도록 도움을 주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다”면서 “브랜드 슬로건 역시 아이들이 잠재력이라는 각자의 열쇠를 움직여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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