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제작된 피아니스트 장혜원교수(이화여대)의 「도미니코·스카를랏티」의 피아노 소나타 제1집이 최근 한국 서라벌레코드의 라이선스판으로 나왔다.
일본의 클래식 음반제작사인 도오꾜 카메레타와 홍콩의 태평양음반이 공동으로 제작한 이 레코드는 「스카를랏티」의 소나타 전3집중 하나인데 총 12곡을 담고 있다.
일본의 유명한 음악학자「하시모또·세이지」가 편집한 전음출판사 악보중에서 선택한 33곡이 전3집에 담겨진다. 이미 81년출반된 제1집에 이어 82년 녹음된 2집은 1월중에, 3월중 녹음될 제3집은 올가을에 출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