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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의미를 통해 알아본 달맞이 명소, 추천합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정월대보름 의미’ ‘달맞이 명소’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 의미와 달맞이 명소가 주목받고 있다.

정월 대보름인 2015년 3월 5일(음력 1월 15일)은 새해 첫 보름날로써 농사의 시작 일을 의미하는 날이다. 대보름의 달빛은 어둠, 질병, 재액을 밀어내는 밝음을 의미한다.
달맞이 명소로 서울에서는 N서울타워(남산), 아차산, 하늘공원, 낙산공원 등이 있다. 경기도에서는 남한산성, 도봉산 망월사, 신륵사 강월헌, 운길산 수종사, 행주산성 등이 선정됐다. 강원도에서는, 경포대누각, 낙산사, 남애항 등이 있다.

충청도에서는 충남 간월암, 충남 망월산, 충북 월류봉, 충남 당진 왜목마을 등이 있고, 경상도에서는 부산 해운대 달맞이 길, 부산 해동사 월영정, 경북 문경새재 등으로 선정됐다. 또 전라도에서는 전북 내변산 월명암, 전북 고창읍성, 전남 월출산 등이 있고, 제주도에는 새별오름, 수월봉 등이 추천 됐다.

한편 정월 대보름은 일반적으로 연중 가장 크고 밝은 달로 알려졌지만 2015년 3월 5일은 작은 달이 뜰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달맞이 명소’[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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