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터키서 폭탄차발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이즈미르(터키) AP=연합】터키경찰은 에게해 연안의 항구도시 이즈미르에 있는 미국과 프랑스시설물 근처의 한 주차장에서 고성능폭약을 적재한 승용차를 발견했다고 이즈미르시 계엄사령부가 20일 발표했다.
계엄사는 니트로글리세린액체를 담은 통 25개와 수류탄여러발이 실린 터키산 파이트124승용차 1대가 19일밤 미군장교클럽과 미군들이 잘 드나드는 해변의 한 호텔에서 1백m 떨어진 주차장에 버려져 있는 것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