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캐스터 안혜경 "홈피 방문자수 인기실감"

중앙일보

입력

제 미니홈피 방문자수가 이렇게 늘어날 줄 몰랐어요"

MBC 얼짱 기상캐스터 안혜경(26)이 요즘 자신의 미니홈피의 방문객이 늘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안혜경의 미니 홈피 일일 방문자는 10월초 쯤에는 8백명 정도였지만 10월 20일을 넘어서면서 3천명이상 급증한 것.

이처럼 미니홈피 방문자가 급증한 것은 최근 자신이 직접 찍은 셀카 사진이 화제를 모은 이후, 관련 기사가 보도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그녀가 방송 전후에 자연스럽게 촬영한 셀프카메라 이미지가 올라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셀카 관련 기사 이후 미니홈피 방문자 수가 급증해 안혜경은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힌 안혜경은 "저를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의 사랑에 너무나 감사하고 더욱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기상캐스터와 오락프로그램 게스트, 광고모델로 맹활약하고 있는 안혜경이 앞으론 어떤 모습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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