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진] '휴보'로 부활한 아인슈타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01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오준호 교수팀이 아인슈타인의 얼굴을 닮은 로봇 '알버트 휴보'를 개발해 15일 APEC 정상회담장에서 선보인다. 알버트 휴보는 찡그리거나 화를 내는 등의 얼굴 표정을 지을 수 있다. 얼굴 부위에 31개의 소형 모터가 내장돼 10가지의 표정을 낸다. 키 1m37㎝, 57㎏이며 시속 1.25㎞로 걷는다. 목소리도 아인슈타인과 흡사하다.

부산=김태성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