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경계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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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진의종국무총리는 28일 인천시청을 방문 『연말연시에 북괴가 산발적인 난동을 부릴 우려가 있다』고 지적, 적접지역인 인천은 간첩이나 파괴공작원들의 접근이 쉬운 지역인만큼 특히 경계태세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취임후 첫지방시찰에나선 진총리는 ▲도시재개발사업에 따른 부동산 투기요소의 배제 ▲도서관 증설등 청소년들의 여가선용시설확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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