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자연산' 못 감춘 '폭발적 몸매'…"가슴, 600만원 벌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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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사진 맥심코리아]

남성잡지 ‘맥심’의 표지모델로 등장한 가수 나비(28)의 몸매가 화제다.

최근 남성잡지 맥심 측은 유튜브 공식 페이지를 통해 가수 나비(본명 안지호)가 표지 모델로 등장한 맥심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가슴을 절반 정도만 가린 검은색 초미니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치마를 들어올리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원피스의 윗부분이 흘러내릴듯 한 순간에 가슴골을 드러내며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나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맥심 측은 나비의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남자라면 모두 아는 그 폭발적인 몸매와 청순 미모. 그동안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나비 역대급 화보를 당신에게 선물한다”고 밝혔다.

나비는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자신 있게 자연산이라고 말할 수 있다”라며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오히려 큰 가슴이 콤플렉스인 적도 있었다”며 “지금은 여성이 가질 수 있는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600만원을 번 것이나 다름없지 않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나비’ [사진 맥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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