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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핸드볼 예선 남녀선수단 결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로스앤젤레스올림픽 아시아예선전(l2∼20일 남자,13∼19일 여자·일본)에 출전할 남녀핸드볼대표선수단이 8일하오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다졌다.
본선진출권이 걸린 남자예선전은 중공·일본·대만등 4개국만이 출전, 당초예정과는 달리 더블리그로 패권을 다투게되며 여자의 경우는 일본·중공등과 역시 더블리그로 예선전을 벌여 우승을 할경우 미주지역대표와 아프리카대표등 3개대륙대표팀간에 내년2월까지 최종예선전을 벌여 LA올림픽에 출전케된다.
남자대표팀은 9일, 여자대표팀은 10일 각각 일본으로 떠난다.
◇남자선수단명단
▲단장=신길수▲감독=유재충▲코치=박정구▲선수=임영철 강태구 강덕수 박영대 정동진 박경수 황약방 강세용 최태섭 박병홍 안보수 양재원 이상효 고석창 임규하 이광남
◇여자선수단명단
▲단장=서입규▲감독=이봉일▲코치=김영년▲선수=손미방 장천성 김순숙 이종례 장옥분 유경미 김미숙 윤영숙 강인금 김옥화 송남용 정순복 윤병순 김경순 이순이 최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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