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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도 의보혜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농민도 일반진로비보다 30%이상 싼 의료보험 진료비만 물고도 질병을 치료할수 있게됐다.
농협중앙회는 농민들의 외래진료비와 입원비를 포함한 의료비 일체를 농협이 우선 지급해주는 「농가의료비 대지급제도」를 안지 내년l월1일부터 전국적으로 실시키로 했는데 이경우의 진료비는 의료보험수가를 적용키로 농협과 대한의학협회가 합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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