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자동차매매 신규허가 | 내년부터 다시 허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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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79년부터 억제해온 중고자동차 매매업의 신규허가를 내년부터 다시 허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한수이남지역에 60여개의 중고자동차 매매업소가 새로 들어서고 군자동 중고자동차매매센터 (64개 업체)는 강북지역의 매매센터로 활용, 매매센터가 강남북으로 나누어 육성된다.
이를 위해 시는 목동신시가지 개발지역에 부지 1만평을 확보키로 하고 업체 1개소 당 법정주차평수 1백평과 사무실 10평이상씩을 건립, 임대 또는 분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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