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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수 계은숙양 피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인기가수 계은숙양(서울반포동 한신8차아파트 310동906호)이 요식업을 하는 고인옥씨(50 서울 낙원동58의3)에 의해 사기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됐다
인천시 시흥동2의50에서 엔카바레를 경영하는 고씨에 따르면 계양은 지난6월27일 7∼8월 두달간 매일 하오7시부터 9시까지 엔카바레무대에 출연하는 조건으로 전속금 1천6백만원을 받고는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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