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저등 예방왁친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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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헤르페스·간장염·인플루엔저등을 단한번의 접종으로 동시에 예방해줄 수 있는 새로운 왁친이 개발되었다고 미의학자들이 18일 발표했다.
이 같은 새로운 기술을 연구, 개발해낸 뉴옥주 보건성의 연구실험센터의 바이러스학자인 「엔조·파오렛티」씨는 유전공학을 이용해 기존의 종두에 헤르페스·간장염·인플루엔저등의 병원균을 주입, 합성시켜 이왁친을 개발해냈다고 밝히고 앞으로 연구를 거듭하면 12가지 질병을 동시에 예방할 수도 있을 것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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