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가 찍은 뉴스사진

9월은 본지창간기념특집 관계로 독자가 찍은 뉴스사진은 쉬었습니다.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많이 들어왔으나 너무지난 것들이기에 최우수작이 없고 그중 대표작으로 우수작이된『조심합시다』를 고르고 나머지는 탈락시켰습니다. 사고 사진도 좋으나 생활사진, 특히 우리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유머러스한 사진의 많은 응모바랍니다.
▲우수=박준상씨의『조심합시다』는 사고현장 순간 사진으로 고속도로 사고의 일면을 보여주어 운전자들의 주의를 환기시켰다.
▲우수=강창수씨의『즐거운 운동회』사진은 줄다리기하는 어린이 표정과 옆에서 응원하는 아빠들의 표정이 즐겁게 보인다. 힘에 겨운 줄다리기지만 흥겨워 보인다.
▲가작=박병천씨의『아휴, 아찔』은 국립공원 설악산의 케이블카 수리를 승객을 실은채 하고있는 업주를 고발하는 사진으로 좀더 클로스업되었으면 한다.
▲대상=1백만원▲최우수=20만원▲우수=10만원▲가작=5만원